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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회/교육

공사장 안전관리 소홀로 근로자 숨지게 한 관계자 2명 금고형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덤프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한 관리인과 굴착기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해 9월 동해시의 한 공사장에서
현장 통제와 시야 확인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굴착기 작업을 하다가
주변에서 적재함 정리를 하던
덤프트럭 기사를 부딪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업체 관리인 A씨와 굴착기 기사 B씨에게 각각 금고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해
피해자가 숨지는 중한 결과가 초래됐고,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지만,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웅
MBC강원영동 기자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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