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평창 과수원에서 과수 화상병 올해 첫 발생한번 걸리면 치료제가 없어 과수농가에 치명적인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평창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평창군의 한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29그루가 과수세균병강화길2022년 05월 27일
[단독]“조기 폐광 5월 합의는 사실상 무산”[앵커] 대한석탄공사 노조와 정부의 조기폐광 논의가 최근 중단되며 당초 목표였던 5월 최종합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양측의 합의논의가 답보 상태를 보이는 이유와 이준호2022년 05월 17일
특성화고 실습 끼임사고‥"안전 교육·방호 장치 없었다"[앵커]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학생이 배운 적도 없는 프레스 기계에서 혼자 작업을 하다 크게 다친 사고 앞서 보도해드렸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이 업체의 산업유나은2022년 02월 24일
[단독]'동료 교사에게 성추행' 기간제 교사의 눈물 [앵커] 강원지역 고등학교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간제 교사가 "정교사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데요, "분리허주희2022년 02월 09일
[단독]특성화고 학생 또 실습 중 사고..안전교육조차 없었다[앵커]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등학생 홍정운 군이 잠수작업을 하다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최근 원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특성화유나은2022년 01월 19일
[단독] 산자부, ‘태백 장성광업소’에 데이터센터 구축 검토[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폐광 위기를 겪고 있는 태백 장성광업소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 연구용역도 이미 끝나, 수만 명의이준호2022년 01월 17일
[단독]카지노 돈 잃은 50대, 가스총 들고 강도행각[앵커]강원랜드 주변에 있는 전당사에 가스총을 들고 들어가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이 남성은 도박과 범행과의 연관성은 김형호2021년 12월 28일
횡성군청 공무원 수억 원 횡령.. 감사 진행[앵커] 횡성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예산 수억원을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왜 행사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냐는 업체의 문의전화때문에 꼬리가 밟혔는데, 빼돌린 돈은 주로 주식투유나은2021년 11월 22일
강원FC 선수 2명 성폭행 혐의 고소 당해... 경찰 조사 착수[앵 커 ] K리그1 강원FC 소속 선수 2명이 시즌 중에 술자리를 하고, 동석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강원FC는 이들을 무기한 출전 정지시켰는데, 당사이준호2021년 11월 04일
반반이 다른 송수관? '의문 덩어리 설계변경' ◀ANC▶ 평창군 상수도 공급사업 과정에서 일부 구간의 자재가 공사 도중 갑자기 변경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시공사의 반대에도 발주처인 평창군이 강행조성식2021년 10월 25일
편의점 '1+1 기획상품' 재유통..왜?[앵커]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상품, 편의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일부 편의점주들이 이 행사물품들을 손님들에게 파는 게 아니라, 도매상에 유통황구선2021년 10월 06일
[단독]주민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의혹..경찰 수사최근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입주민에게 징역 5년형이 확정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도 입주민이 경비원의 약점을 잡아 욕설을 하고, 돈을 갈취김상훈2021년 09월 17일
응급 음압실 부족, 2~3시간은 기다려야..자가격리를 하던 60대 남성이 응급실로는 가지도 못한 채 심정지가 와서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응급실 음압병상이 나길 기다리다 상태가 악화한건데요, 코로나19 사태가 권기만2021년 09월 01일
레저보트 소란에 항의하던 어민 봉변삼척의 한 해변에서 제트스키 7대가 무리를 지어 질주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물놀이를 하던 이들에게도 위협을 가해 마을 주민이 항의를 하러 나섰다가 이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김형호2021년 08월 31일
광희학원 부동산 헐값매각 무효 , 교육당국 '원위치해라' 헐값매각 의혹에 휩싸인 한중대학교 광희학원 재단의 부동산 거래 문제를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 부동산 거래에 문제가 있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희학김형호2021년 08월 19일
전 평창군수 올림픽 개최지 투기 의혹평창 대관령은 올림픽 유치를 전후해부동산 투기가 성행했던 곳입니다.이 투기 행렬에 심재국 전 평창군수도뛰어들어 상당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확인됐습니다.군수재임시절 거래도 없이 토권기만2021년 08월 19일
[새로고침]사망사고 난 산길...여전히 '코너링' 명소◀ANC▶ 춘천MBC 뉴스 보도 이후 문제가 된 제도나 현장이 개선됐는지를 다시 확인하고 점검하는 '새로고침' 시간입니다. 지난 5월 춘천 느랏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망사고김상훈2021년 08월 18일
[단독] 승용차 10여 대 들이받고 끝난 10대들의 '광란 질주'운전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훔쳐서 세 시간 넘게 질주를 벌이다가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포함해서 열 명이 넘게 다쳤고 차량도 열 대홍한표2021년 08월 11일
▶무질서·쓰레기, 동해안 차박과의 전쟁 코로나 유행 이후 여행지를 찾아 차 안에서 생활하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해안 차박 명소마다 쓰레기가 넘쳐나고, 심지어 공중 화장실에서 샤워까홍한표2021년 08월 10일
발전소 공사 알선 잡음 -1삼척 지역의 사회단체장이 발전소 공사를 따주겠다고 해 수천만 원을 줬지만 돈만 날렸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하도급을 받으려는 외지 사업자와 발전소 유치에 앞장선 단체장 사이에 벌유인호2021년 07월 15일
발전소 공사 알선 잡음 -2발전소 공사를 기대하고 돈을 줬다는 업체는 더 있습니다. 항만 공사 전문인 한 업체는 환경단체 대표에게 지사장 활동비를 지급했는데 경제단체 대표가 추천한 사람입니다. 이 업체 유인호2021년 07월 15일
[연속기획5]헐값매각, 못 믿을 감정평가한중대학교 광희학원의 부동산 매각 문제는 왜 시세보다 훨씬 싼 값으로 팔았냐는 겁니다. 학교법인 측은 감정평가서를 기준으로 매매가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감정평가 자체도 의심김형호2021년 07월 06일
[연속기획4]한중대 부동산 매각, 채권자 눈물지난주 보도한 한중대학교 광희학원 부동산 매각은 400억원이 넘는 교직원 체불임금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입니다.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고 밀린 임금을 수년째 못받고 있는 채권단들박은지2021년 07월 05일
[연속기획3]특정회사 특혜의혹, 헐값매각 또 있었다어제 보도한 한중대학교 광희학원의 부동산 매각 실태 보도를 오늘도 이어갑니다. 천곡로터리 상가뿐만 아니라 헐값으로 팔린 사례는 또 있었습니다. 특정 부동산회사가 많이 사들였는데김형호2021년 07월 02일
[연속기획1]파산한 학교재산, 이상한 헐값 매매한중대학교가 폐교되면서 법인이 파산한 광희학원이 동해지역 부동산을 처분하고 있습니다. 도심 노른자 땅의 상가건물을 시세보다 싸게 경매절차 없이 특정인에게 팔아 특헤 의혹이 제기되박은지2021년 07월 01일
[연속기획2] 헐값 부동산, 누가 어떻게 샀나?파산한 학교법인의 부동산 매매과정도 석연치 않습니다. 거래 과정에서 상당수 임차인들은 배제됐고, 특정사람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매수에 나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김형호2021년 07월 01일
말라버린 천연기념물 오색약수, 원인은?설악산 오색지구의 명물인 오색약수는 지난 201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는데요. 이달 들어서는 샘솟는 물이 메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호텔에서 탄산온천 시박은지2021년 06월 24일
석탄발전소 가동, 조기 사망 위험 높아지나?강릉과 삼척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석탄발전소가 모두 가동되면 인근 주민들의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자료가 나왔습니다. 자료를 분석한 연구 이웅2021년 06월 21일
양양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특혜인가?양양군에서 공유수면관리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또다시 점사용 허가를 내줬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허가 신청시 제출했던 주민 탄원서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박은지2021년 06월 18일
공유수면 불법전대했는데도 허가 특혜?양양군이 현북면의 한 해변에 대해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내줬는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불법 전대를 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사람에게 또다시 허가가 나갔기 때문입니다. 박은지 기박은지2021년 06월 16일